[2023-1-5] 미국 생활 319일째. CES (1) - 라스베가스 소비자 가전 전시
CES 참석은 미국 생활을 준비하며 생각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가전 제품 전시회,
총평하자면 정말 사람이 많았고, 한국 제품이 많아서 놀랬으며, 다시 또 와보고 싶은 체험이었다.
라스베가스 전시회장 전체는 4군데의 장소 중 한군데일 뿐일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도저히 하루에 볼 수 없어서
오늘은 본관 전시에 집중하기로.
가전제품 전시지만 mobile (이동수단) 전시도 활발했다.
확실히 AI가 대세다.
인상적이었던 서비스.
사진과 목소리 데이터를 넣으면 생전 모습의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
AI기반이다.
강아지 처럼 로봇개가 다니고 있다.
안과와 관련된 전시는 모두 유심히 살펴보았다.
명찰을 받기위해 일찍 방문했었는데,
한 10시쯤 되니 사람들이 가득찼다.
삼성전시관 앞은 매우 인기있는 장소.
SK 전시관
삼성 전시관을 방문하고 LG는 갈까 말까 고민하다 들렀는데,
나의 생각엔 삼성 보다 LG전시관에서의 느낌이 훨씬 좋았다.
| 투명 디스 플레이인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마 곧 상용될거 같은 수준인데, 마이너리포트에서 보던 세상이 얼마 안남은 거 같기도 하다. |
AI기반으로 움직이는 청소기
가상현실도 2023 CES의 메인 주제이다.
홀로그램이 정말 진짜 같다;;;
내 생각보다 상당히 발전 된거 같다~
현대 자동차에서 선보인 비행 택시??
자율 주행 기반이라고 한다.
많은 한국 기업의 전시를 감상하고 첫날을 마무리 했다.
내일은 중소기업, 혁신 기업들 위주로 방문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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