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5] 미국 생활 115일째. UCSD 안과 interview.
거의 UCSD로 부터 요청 받고 한달이 걸렸다.
그동안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오늘 interview 때 발표 했다.
interview는 zoom으로 이뤄졌다.
나름 많이 준비했는데,
질의 응답 때 좀 더 잘 할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거 같아 조금 아쉽긴 하다.
주제는
'안과의사'이면서 동시에 '프로그래머'로서
내가 하는 딥러닝 연구'
한국에서 이런거 했던
의사라고 잠시 보여주고,
중간에 내가 만든
게임들 좀 보여주고
이번 프로젝트인
'EYE home clinic app'의
딥러닝 모델의 평가를
AUC PR을 구해서 보여주는 장면
다들 진지하게 듣고 있다;;
(발표할때는 정신이 없어 몰랐음)
발표 마지막에
나는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짤을 하나 보여주니,
다들 빵터지는 장면.
글쎄..
Unanimous Yes일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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