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7] 미국 생활 117일째. 간만에 샌디에고 평일 나들이.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San Diego

 


Interview가 끝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 하다.


어젠 간만에 아파트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겼고,


오늘은 샌디에고 미술관(라호야)을 다녀왔다.



라호야쪽 현대 미술관은

그동안 리노베이션을 위한 공사 중이었다.


마침 4월 중순쯤 재개장을 했는데,

우리가족이 그때 마침 코로나에 걸리고,

최근엔 내가 바쁘고 해서 


영 갈일이 없다가



오늘 짬을 내어 방문했다.

사실 시간은 많지만 재개장했는줄 몰랐었음..








라호야 해변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

이 동네가 관광지기도 해서

주차가 좀 어렵다.




대부분의

"이해불가의 추상화"들 속에서,

[
 예를 들면,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타이어, 
그냥 흰색(첨엔 도화진 줄로 앎!)만 칠해져있는 캔버스,
멀쩡히 색칠된 캔버스를 칼로 몇번 그은 작품,
기름 유화 몇번 종이에 뿌린 작품
(심지어 작품 이름은 Untilted: 뭘 그렸다는건지도 알 수 없음)]

'작품보는 안목이 없어 죄송합니다. 작가님들~'
]
거의 유일하게 인상 깊었던 작품


묘하게

비율이나 색감이
실제 같지 않은데,

또 실제 같은 작품.




중간에 연결된 테라스쪽 바다.

라호야 코브쪽 바다가 아름답다.







이것은 '초콜릿'으로 그린 작품을 찍은 필름 버전이다.

description에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화이트 바탕 위해
초콜릿을 부어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은것.






전시 막바지쯤에 가면

방에 유리에 저렇게 구멍이 나있다.

아이디어가 신기해서 직원에게 저렇게 

항상 창문을 열어 두는거냐고 물으니

낮에 전시중엔 저렇게 두고,

밤에는 당연히 보안을 위해서 뭘로 덮는다고 한다;;


우문 현답 고마워요.





나오는 쪽의 건물 천장.

미술 박물관 답게

디자인이
화려하다.


P.s : 금요일의 샌디에고는 
여름 드라이빙 시즌 시작이어서 더 그랜지 몰라다.

가는 곳 마다 차가 매우매우 막혔다.

앞으로 금요일은 가급적 안 돌아다닐 생각;;;


인앤아웃 먹으로 갔다가 주차가 너무 빡셔서 화병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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