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 미국 생활 102일째. 방학 D-1 아이들의 종강 파티.
미국 초등학교는 마지막주는 거의 수업이 없다.
각종 이벤트와 놀이로 채워진다.
미국은 가을에 학기가 시작되니, 이제 이번 방학이 되면 한학기가 끝나게된다.
정들었던 classmate, 담임 선생님과도 헤어져야할 시간.
오늘은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행사가 있었다.
학교에서 친절히 룰을 가르쳐 준다.
*너무 비싸지 않아야되고,
*먹는것이면 홈메이드 안되고 잘 포장된 것이어야 되며
*장난감이면 오자미, 열쇠고리, 학용품 같이 기념될만한 간단한 거로.
반 학생이 18명 이기 때문에,
쌍둥이들 서로를 제외하면 16개*2 로 준비를 해야한다.
간식과 간단한 학용품, 편지 등을 받아온 딸램들.
중간에 물통은 게임에서 이겨서 받아온 것.
한 친구가 선물로 준 우스꽝 스런 안경.
선물 받은 수박공은 하양이가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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