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1] 미국 생활 121일째. Family trip. (2)Las Vegas에서 시작.

 


LA에서 Las Vegas로 출발하는 날이다.


가이드 님이 직접 픽업을 와주셨다.


같이 여행할 분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출발했다.





라스베가스 가는길에 

'Seven Magic Mountains'

이름은 거창하지만,
7개의 색깔 칠한 바위 정도가 되겠다.

사막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어

이색적인 느낌은 좀 난다.




라스베가스 사막의 41도아래에서

한 컷.




드디어 Vegas에 도착!

공항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이때까지만 해도 쌩쌩합니다~





한국 LG에서 설치한 LED라고 한다.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
(Fremont Street Experience)

지붕에 반원 모양의 대형 전광판이 있고

양쪽엔 카지노로 들어가는 입구들이다.

순진하게 애들 쥬스 사주려고 
길가에 Bar에 갔더니

무알콜은 없다고 이야기 해서
민망 했음...




화장실 가는길에
카지노의 전경.

그냥 다 카지노다.

도박엔 취미가 없어 패스~




호텔 체크인이 무인인데

잘 안되서 약간 고생을 했다.

저녁먹으러 근처의 식당을 방문.


뷔페 먹고 싶었는데, 와보니 예약이 한 달 밀려있음...





음식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요 술이 아주 일품.

마가리타 와 쓰나미란 이름인데

술이 꽤 쎄다.

와이프는 걸어가면서 휘청;;;





음식이 나오자
돌진하는 아이들...

이랬던 테이블의 음식이..










이렇게 되었음...





소화 시킬겸 근처 벨라지오 호텔에 구경을 왔다.

라스베가스 호텔은

각자 나라별 컨셉으로 되어있으며

호텔 안에도 인테리어 등등 볼거리가 많다.





실내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규모는 작지만 볼만함.





왠일로 포즈를 취해주네.




엄마 아빠도 한컷.







벨라지오 분수쇼...

엄청 기대했는데

수성못과 비슷???? ㅎㅎㅎ



라스베가스는 다음주도 올거라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야하는 강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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