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9] 미국 생활 109일째. 아이들의 썸머캠프. 샌디에고 사파리 field trip, 오크 노크 골프 코스 방문. 필스 바베큐 햄버거는 진리.

 


아이들의 썸머 캠프 스케줄.



아이들은 썸머캠프를 시작했다. 

방학때 집에만 있으면 하루종일 게임만 할것을 우려해서 내린 결정.



아침 7:30에서 9시사이에 데려다주고, 2시 30분에서 4시 사이에 데려가는 방식.


아이들이 원래 다니던 토리힐스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거라,

아이들이 익숙하기도 해서 우리에겐 좋다.

특히 아이들을 봐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오늘처럼 필드데이도 있고,

평소에도 여러 게임과 활동을 시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아무튼 아이들은 학교가고,


아내와 나는 오래간만에 'Oak North Golf Course'를 방문했다.


9홀 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예약만 된다면...


오늘은 왠일로 낮시간에 빈타임이 있어 부킹했다.



우리가 사는 토리힐스에 비해 
20분정도만 동쪽으로 와도

완전 한여름 날씨.

맨날 우리가 사는 곳이 춥다고 투덜댔는데,
우리가 선선한 좋은(?) 동네에 사는것으로...




오크 노스 골프장 후에는 늘 근처에 필스 바베큐를 간다.



너무 맛있게 먹어

음식 사진은 없습니다~~

항상 시그니처 햄버거에 사이드 2개정도 시킨다.
오늘은 가든 샐러드까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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