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 미국 생활 193일째. 토리파인즈 골프장의 석양.
한국에 돌아 가면
나의 골프실력이 늘었는지 궁금해 할
지인들이 많다;;;;
현실은 전혀 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여담으로
이곳은 OB(Out of Bounds)가 없어서
드라이버를 있는 힘껏 치기 때문에,
스윙하는 재밌는 좋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치면 스코어가
좋을리가 없을 거 같긴하다.
요즘 UCSD 일에 묶여있지만,
어떻게든
짬을내서
Dr. Baxter 죄송해요.
최대한 공을 쳐볼 생각이다.
사실 샌디에이고에 몇몇 노을을 보기 위한 좋은 스팟이 있지만
단언컨데,
Torrey Pines Golf North 코스에서 보는 석양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없는 Twilight System.
해 질때 까지 치는 시스템.
돈은 좀 싼 대신 해가 지면 집에 가는거다.
오늘은 12홀 까지 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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