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3] 미국 생활 195일째. 수영장에서 6시간을 보내다;;;
1주일 간 아파트 수영장이
휴지기 겸 정비기간 이었다.
주말에 사용금지가 풀리지마자
아침 부터 수영장으로 나섰다,
날씨가...
정말 물에 뛰어들고 싶게 만든다;;;
한편
수영장에 가선
아는 한국인 가족들을 다 만났다.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해요...
룰루 랄라~~
수영장 갈때는 늘 즐겁다. 딸래미들~
신났네 신났어~
조용한 수영장에
한국인들이 끼리 시끌시끌..
죄송해요 neighborhood~
신나게 놀고 (무려 6시간을 수영함...)
한국인 가족들 끼리
potluck party 처럼
예정에 없던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우리는 갈빗살, 한 집은 차돌박이, 다른 집은 립아이.
벌써 반이나 지났다는 사실을 놀라워하고
환율이 오르는 것을 걱정하고,
가본 곳들에 대한 추억을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덕분에
애들은 완전히 새까맣게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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