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8] 미국 생활 179일째. 아이들의 학교 방문 (Back to school Night 1st-6th Parents only)

 



아이들은 이제 미국 학년으로 4학년이 되었다.


우리가 처음 미국에 온 2월은 학기 중이었기때문에

특별한 오리엔테이션이 따로 없었다.


이제 정식으로 4학년을 시작하였으니

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한 학년 동안, 아이들을 이런식으로 지도 하겠다 라는


일종의 Presentation을 갖는 시간이 있다.


오늘 거기에 다녀옴.



Torrey Hills Elementary School 안의 모습

여긴 아이들이 앉아서 점심 먹는 곳이다.







이런 모든 행사가 대부분 필참은 아니지만,

대부분 관심있는 부모(?)들은 많이 참석을 하는편이라고 보면된다.

첨에 미국인 같은 반 학부모가 알려 줌



선생님으로 부터(성함은 Mrs. McCarty)

이런 저런 이야기들..

주의사항 및 학습 행사,

자기가 해본 4학년의 경험들,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 학습 계획 등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과 같이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작년 3학년때의 

Mrs. Engler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들긴 했다.




첫 주에 같은 반 아이들이 그린 그림.

어떤 화가의 이미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이 그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리게 했다고 하는데 

화가 이름 까먹었다;;;

중간에 두 그림(만화 캐릭터 같이 그려놓은)이

우리 아이들 그림.




열정적인 미국의 학부모들.
선생님도 최대한 잘 설명해 준다.


당연지사,

자녀의 교육 만큼

세상의 모든 부모가 관심있는 게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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