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0] 미국생활 140일째. 세차하기, 콩국수 만들어 먹기, 짜장면 먹으러 가기(시온 마켓)

 


여유로운 1주일 이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딥러닝 관련 앱을 다듬고 코딩 하는데 보냈다.

지난 2주간 여행을 다녀와서 좀 쉬고 싶기도 했고,


다음주는 한국에서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댁 가족이 오기때문에

이번주는 샌디에이고의 일상을 즐겼다.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본다.




주말엔 애들을 꼬셔서 세차를 했다.

다음주 손님 맞이용 ㅎㅎ

잘 닦으면 휴대폰 게임 좀 더 시켜주겠다고 했더니

열심히 닦고 있음



여기 세차장은 'Mira mesa'가는 길쪽에 있는 곳인데

저번에 좋은 평점을 남겼듯

직원들도 친절하고

세차하기 편리한 곳이다.

Soapy Joe's Car Wash - 

Sorrento Valley 6609 Mira Mesa Blvd, San Diego, CA 92121





꼼꼼히 닦아주고 있음.

아빠는 실내 청소~




집에선 아이들의 숙제를 봐준다.

숙제 = 수학 문제 풀이;;;



위에것은 작은 딸래미,

밑에거는 큰 딸래미(답지에 그림을 그려놓는게 특징...)





칵테일 만드는 재미에 빠져,
 
수박 칵테일에 도전함.






세차를 하고나서는 짜장면을 먹으로

시온 마켓(Zion Market)에 들렀다.

홍콩 반점 짜장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예전엔 짜장면 3개+탕수육1개 하면 충분 했는데,

이젠 짜장면을 4개 시켜줘야 한다는 사실...





요것은 집에서 별미로 만들어본 두부콩국수.

우유가 더 맛있어서 인지

땅콩 버터를 넣지 않아도 맛있다.

미국와서 제일 발전한 것은 

요리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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