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4] 미국 생활 154일째. Rob과의 만남. 멕시칸 맛집. 주말의 수영장 놀이

 


금요일엔 Rob을 만났다.


근황부터

미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입양 문제, 성소수자 문제


Rob과의 이야기는 늘 배울점이, 생각할 점이 많다.

영어가 느는 것은 당연하고.


나의 영어가 많이 늘고 있다고 칭찬해 줬다.

Thank you. There is always room for improvement!


맨처음 만났던 곳이다.

오늘은 여기 브리또(with Shrimp)를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흔한 아파트 수영장의 모습.

이지만 오늘 따라 유난히 더 멋지다.

이런 수영장이 있는 아파트에서 1년을 보낼 수 있다는것은

너무 큰 행복이다.





소고기 바베큐를 했는데

순삭되어서 사진을 못 찍고

디저트만 찍었다.

소고기를 정말 배불리 먹어도,

14달러 어치 밖에 안된다.


미국은 소고기를 먹는게 잴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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