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3] 미국생활 133일째. 간만의 수영장에서의 하루.





여행을 마치고 주말을 쉬면서 보냈다.

주로 평일에 여행가고 주말에 쉬거나 일을 한다.

평일에 여행가서 돈을 쓰는게 당연히 저렴하기 때문.


라스베가스에도 좋은 수영장이 많았는데

아파트 수영장이 최고다 보니

굳이 호텔 수영장에 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한 3시간 이상 논거 같다..

덕분에 

썬크림을 두껍게 발라도

다 그슬린 아이들;;;;;









돌고래 튜브를 들고 신나게 걸어가고 있다.







 

내일이 독립기념일 공휴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다.

저마다 노래를 틀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면

언젠가 이 수영장에

K pop을 한 번 틀어볼 생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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