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9] 미국 생활 159일째. Rob 의 이사계획. USPS를 이용해봄(미국 우체국)
오늘은 금요일.
정기적으로 Rob을 만나는 날이다.
근데 처음부터 표정이 약간 어두워보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3주뒤에 인디애나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이제 좀 대면해서 만나나 싶었는데,
다시 또 헤어져야 하는 상황.
아쉽지만 이것이 운명일듯...
만남을 마치고
EAD 관련 미국 우체국을 방문했다
집근처 바로 5분안쪽에 지점이 두 개나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구글 리뷰에 아시아 여성 직원이 매우매우 불친절하다는
평이 있어
각오하고 갔지만,
내가 그녀에게 깍듯이(?) 대해 준 덕분인지,
생각보다 양호한 우체국 서비스를 받고 왔다.
(사진은 구글에서 퍼옴)
아담한 사이즈(Cozy)의 우체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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