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7] 미국 생활 147일째. 처가내 식구와 샌디에이고 Sea World 방문.
개인적으로 Sea World를 좋아한다.
샌디에고 안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곳 한 곳만 꼽으라면
단연 씨월드이다.
놀이기구를 타거나
쇼를 보거나
그냥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찍기만 해도
있을 만 한 곳이다.
돌고래 먹이주는 모습.
미리 신청을 해야 가능하다
언제봐도 볼만한
Orca. 쇼.
범고래(Killer Whale)쇼인데
꽤 다이나믹하다.
오늘 범고래들 컨디션이
더 좋았던거 같다.
앞에 앉으면 물튀는거 장난아님.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젤리피쉬~~
(해파리 회전그네)
오늘의 주인공(?)
Shipwreck Rapids
이거 타려고 한시간을 기다렸다.
막상 타보니 좀 시시..
게다가 물을 왕창 젖고
말리는데 6달러를 내야함;;;
아이들은 좋아했다.
(좋아했었나???)
이게 뭐야~!
표정이
음성 지원이다 ㅎㅎㅎㅎ
한시간 기다려서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끝난뒤
홀딱젖은 몸을 말리는 모습.
처남댁의 요청으로 공연을 같이 봤다.
Electroblast라는 공연인데
우리로 치면 '난타'와 아주 비슷하다.
무료 쇼임을 감안하면
퀄러티가 괜찮음
오면 시간 맞춰 한번 볼만함!
Sea Lion Show.
콩트 컨셉의 공연이다.
늘 남겨줘야 하는
입구에서의 인증샷~!!
씨월드 내 해변가 공원에서의 한컷.
호오!
잘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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