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3] 미국 생활 82일째. 미션 베이 산책.
계속된 샌디에고 구석구석 다녀보기의 일환으로,
오늘은 미션베이 공원을 산책했다.
골프치러 갈때 마다, 굉장히 멋스러워 보이는 곳이어서
한번 가보려 했던 곳이다.
잔잔한 물결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만이라 호수처럼 고요하다.
건너편 백사장 까지 차를 몰고가서 캠핑처럼 놀수 있다.
챠콜 버리는데도 있는걸 보니
바베큐가 가능할거 같다.
다음엔 노을을 보러 와야겠다.
다만 멀리서 보는것보다
가까이서 보는 풍경은 아주 아름답진 않았다;;;
좋아진 날씨에 수영장에서의 휴식
한국에서 이렇게 놀려면 3시간에 15만원은 줘야할텐데,
여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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