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5] 미국생활 74일째. 도서관 방문.

 


몸이 많이 회복되어 다닐 만해졌다. 코로나 + 축농증으로 며칠 몸져 누웠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그래도 오늘은 볼일을 좀 봐야 했다. Apple UTC에 수리 맡긴 iPad(결국 추가요금 지불해야되서 패스...) 를 찾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렸다.


American girls series라고 

Rob이 추천해준 책이다. 


아메리칸 걸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소녀 인형이다. 

인형 회사가 다양한 작가들을 고용해서 책으로 낸게 '아메리칸 걸 시리즈'인데, 소설 마다 각각 다른 미국 여자아이가 시대별로 등장해 다양한 이벤트를 겪는 것을 내용으로한 소설이다. 


읽기 쉽고, 시대별로 당시 미국상황이나 역사가 잘 녹아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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