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5] 미국 생활 84일째 UTC. 영화관 방문.
오늘은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던 Sonic II를 보러 UTC 영화관에 갔다.
점심때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약간 아팠는데
축농증이 다시 심해진거 같아 집에와서 약을 다시 먹기 시작해야 했다.
다행이 영화를 보고 나니 조금 나아졌다.
영화관은 한국과 똑같은 시스템이다.
정시에 와도 광고를 10분이나 봐야 했다-->한국과 완전 같음.
사람이 별로 없어 아주 편하게 보고 왔다.
소닉 포스터.
무엇보다 오랜만에 반가운 배우 '짐 캐리'를 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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