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9] 미국 생활 48일째. 수영장에서의 하루.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다.
샌디에고 현지인들은 오히려 너무 더운걸 좋아하지 않는듯 하지만,
이런 여름 날씨를 기대하고 온 나로서는 오늘 같은 날씨만 계속 되길 바랄 뿐이다.
운동하고 수영하고 밥먹고 다시 수영하고 그랬다.
미국인들은 그저 남의 시선 상관 없이
수영복만 입고 햇살을 즐긴다.
온몸을 래쉬가드로 다 가리는 것은 오직 한국인. ㅎㅎ
*저 커다란 돌고래는 Vons에서 사왔는데
와이프차(미니컨버터블) 가지고 갔다가
돌고래가 차에 들어가지 않아 시겁했다.*
댓글
댓글 쓰기
건강한 댓글 문화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