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1] 미국 생활 19일째.따뜻해지고 있는 날씨. 단지내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수영.

 


금요일. 날씨가 좀 더 따뜻해졌다. 대구는 이미 20도를 넘었다는데 아직 여긴 그 정돈 안 된다. 내가 살던 대구에 비해 덜 춥긴 하지만, 느끼기에 더운 편은 아니다. 더운거 하면 대구. 따뜻해지길 기다려 오늘 드디어 단지내 수영장을 들렀다. 



간만에 따뜻한 오후에 수영하기 
 드디어 샌디에고의 날씨가 돌아왔다.

아빠랑 물속에서 술래 잡기
나중엔 결국 잡혔다.
쌔까맣게 탄 얼굴은 덤.



오전엔 내내 컴퓨터와 씨름했다. 내일 갈 샌디에고 사파리 동물원의 멤버십 가입때문. 사파리나 동물원은 3번 이상 간다면 멤버십 가입이 훨씬 낫다. 그런데 진행 중 도무지 크롬 브라우저에서 결제가 안되는거였다. 주소를 조금씩 바꿔보고, 카드 종류도 바꿔보며 몇 번을 시도하다 결국 크롬에서 포기하고, 사파리로 결제 했더니 바로 해결됨...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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