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3] 미국 생활 31일째. The Melt Burger

 


오늘은 하루종일 앱을 수정했다. 며칠전 부터 해야지 하던 일인데, 이제서야 일에 나선다. 여긴 날씨가 너무 좋아 그런지 몰라도 낮엔 집중이 잘 안된다. 샌디에고 사람들은 이런 날씨를 두고 어떻게 재택근무를 하는걸까.


오랜만에 작업이라 좀 낯설다. 거의 한 달만에 코딩을 했다. 몇 가지 사항을 수정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리는데 꼬박 하루 걸렸다. 그래도 낮에 운동도 하고 수영도 했다. 여기와서 항상 오후 10시쯤 자고 오전 6시반에 일어나는 아주 규칙적인 생활중인데 이날은 좀 늦게 잤다.




점심 때 아내가 사온 Melt Burger.

In-and-Out 만큼 맛있다.



저녁메뉴는 닭도리탕.
캠핑때 부터 아내가 즐겨 해주던 메뉴.

이곳 샌디에고에 와서
아내의 요리솜씨가 더더욱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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